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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남연우 감독 ‘그 밤의 술 맛’ & 선종훈 감독 ‘그늘아래, 28도’ 방영

27일 KBS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그 밤의 술 맛’과 ‘그늘아래, 28도’ 두 편을 방영한다.

‘그 밤의 술 맛’ & ‘그늘아래, 28도’

남연우 X 선종훈

현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와 감독이다. ‘그 밤의 술 맛’(2014)의 꾸준히 독립영화 배우로 활동해오던 남연우 배우의 주연 및 연출작품이다. 남연우 배우/감독은 단편영화 ‘그 밤의 술 맛’ 이후, 제작·각본·연출·주연한 장편독립영화 ‘분장’을 완성했다. ‘분장’은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 되었으며, 2016 서울프라이드영화제 핑크머니상(관객상),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했다. 남연우 배우/감독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연출과 촬영감독을 겸하고 있는 선종훈 감독은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상업영화로도 활동영역이 다양하다. ‘그늘아래, 28도’를 시작으로 2014년 극장개봉작 이지훈, 정연주 주연의 ‘리턴매치’,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마음이 닿으면’과 같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해진 틀에 갇히지 않는 선종훈 감독의 창작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그 밤의 술 맛’

사진 제공 : KBS

- 연출/각본/편집 : 남연우

- 출연 : 남연우, 김예은, 허정도

- 시간 : 24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로맨스

- 제작년도 : 2014

- 줄거리 : 현지와 형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둘은 결혼준비를 하며 관련된 문제들로 다투기 시작하는데, 현지를 좋아했던 설원은 현지를 험하게 대하는 형서를 발견하고 분노한다. (사라질 것에 미련을 부린 한 남자의 최후.)

- 연출의도 : 정말 사랑했던 옛사랑이 현재 누군가 때문에 울고 있는 걸 우연히 봤다. 이때 느껴지는 분노의 감정은 사랑일까? 그 감정에 기인한 행동은 어떻게 해석될까? 결국 모든 것이 옛사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만행임을 깨닫게 되는 주인공을 통해 ‘함께하지 못할 것들에 대해 미련을 갖지 말자!’라는 주제를 담고 싶었다.

- 영화제 수상 및 상영내역

제8회 대단한단편영화제 배우특별전 (2014)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사랑에관한짧은필름 (2014)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_단편 (2014)

‘그늘아래, 28도’

사진 제공 : KBS

- 연출/각본/편집 : 선종훈

- 출연 : 남연우, 임이랑, 양조아

- 시간 : 24분

- 장르키워드 : 드라마/로맨스

- 제작년도 : 2014

- 줄거리 : 헤어짐의 징조는 보였으나, 남자는 갑자기 연락이 끊긴 여자 친구를 찾아 나선다. 같은 장소에서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 두 남녀는 결국 마주할 수 없는 걸까.

- 연출의도 : 현실이라는 태양아래 살아가는 한, 사랑이라는 그늘아래도 덥기만 하다.

영화 ‘그 밤의 술 맛’ ‘그늘아래, 28도’는 27일 밤 12시 KBS 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영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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