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장사의 신’에서는 연매출 26억의 27년 전통 양대창 구이 집을 소개한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별양집’은 소곱창과 양대창이 맛있는 곳으로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양대창 구이는 숯불에 초벌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익혀서 먹으면 된다. 쫀득하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 일품이다. 또한 맛은 적당히 기름지면서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다.

양대창을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양밥도 별미다. 특양구이는 1인 29,000원, 대창구이는 1인 27,000원에 판매한다. 2인분부터 주문가능하다.

양대창구이 이미지 컷(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