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READY TO KISS의 노다 히토미가 그룹을 졸업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발표하며 6월 28일(수)에 도쿄 시부야 클럽 쿠아토로에서 열리는 READY TO KISS 단독 라이브가 졸업 공연이 된다.

노다는 '16년, 노기자카 46의 이코마 리나 주연 영화 "코ー프스 파티 Book of Shadows"에 출연한 바가 있으며 "주간 영 점프"(슈에이샤)의 "사키 달러"기획에 참가하고 2권의 사진집 출시 등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도 정력적으로 하고 있었다.

졸업에 관하여 노다는 "레이디 키스 졸업까지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결정했어요. 레이디 키스의 멤버로 보내는 것은 얼마 남지않았습니다만, 열심히 힘내서, 마지막은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꼭 6월 28일 시부야 클럽 쿠아토로의 제 마지막 라이브에, 많은 분들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졸업하지만 레이디 키스는 계속되니까 응원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READY TO KISS가 새로운 구성으로 개최하는 첫 단독 라이브는 7월 5일(수)에 도쿄 신쥬쿠 BLAZE에서 열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