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8회에서 은방울(왕지혜 분)과 박우혁(강은탁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오해원(김예령 분) 회장은 은방울의 가족을 집으로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 준비를 의논한다.

한채린(공현주 분)은 험한 수감생활을 겪게 되고 은방울은 나영숙이 자신 앞으로 5억을 남긴 사실을 알게 된다.

은방울은 나영숙을 찾아가 “5억으로 당신 죗값을 치를 거라 생각했냐. 이런 식으로 엄마 노릇하고 싶은가 본데 사절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예고 캡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8회는 25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