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수 데뷔 56년째이며 올해 4월 11에 80세가 된 카야마 유조가 이끄는 록 밴드 THE King ALL STARS는 지난 4/23에 오사카 우메타의 클럽 쿠아토로에서 The Birthday와 협연을 가진바 있다.

바로 그 THE King ALL STARS가 카야마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 고!고!와카 대장 FESTIVAL in OSAKA』를 6월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월 도쿄에서 호화 게스트를 맞아 『 데뷔 55주년 기념 고!고!와카 대장 FESTIVAL 2016』을 개최하여 대성공을 거둔 이후 "꼭 오사카에서도 하고 싶다"던 바람대로 탄생 80주년 기념으로 개최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틀간에 걸쳐 나이와 장르의 벽을 넘어선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며, 카야마는 첫날에는 로큰롤 가수로 힘찬 연주를 2일째는 자신의 히트 곡 위주로 무대를 꾸민다고 한다.

3세대가 함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Photo(C)渡邉一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