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정재만(김승욱 분)이 권 사장의 죽음을 무마하고 윤동철(이대연 분)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내세웠던, 가짜 목격자 만석이 10년 만에 돌아온다.

그는 정세영(한유이 분)의 목숨을 담보로 정재만에게 돈을 요구하고, 정재만은 그런 만석을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하려 하지만 누군가 이 모든 악행을 목격하게 된다.

배가 아픈 윤수인(오승아 분)을 위해 약을 사온 조금례(반효정 분)는 윤수인의 이름이 적힌 산모수첩을 발견한다.

한편 최정욱(김주영 분)을 만난 김선우(최성재 분)은 윤수인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할 거라 말하는데...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2회는 23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