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태양의 서커스 토템' 일본 공연 관람자 수가 136만명을 돌파하며 마침내 피날레를 마쳤고 일본 공연 차기작 『큐리오스 』 는 2018년 2월 개막한다고 발표되었다.

"태양의 서커스 토템" 일본 마지막 공연이 5월 21일(일) 거행되면서 최종 공연의 피날레에서 공연의 응원 단장을 역임한 오구라 토모아키는 일본 공연의 차기작이 『 큐리오스 』라고 발표했다.

"토템"의 일본 공연은 2016년 2월에 도쿄 다이바에서 개막 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센다이를 거치면서 총 관람자 수 약 136만명, 총 551회차 최종 공연을 거행한 것이었다.

『 다이하츠 큐리오스 』 일본 공연은 2018년 2월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센다이를 순회하며 도쿄 공연 티켓의 선행 판매는 8월을 예정하고 있다. 공연의 상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후일 다시 발표한다고 한다.

한편 태양의 서커스 "큐리오스"는 2014년 개막 이후 2017년 5월 휴스턴 공연까지 230만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