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CJ E&M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급 한류 페스티벌 『 KCON 2017 JAPAN』이 1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가운데 라이브 이벤트 『 KCON 2017JAPAN×M COUNTDOWN』에 등장하는 아티스트들이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프리스틴

2PM 준호를 필두로 SF9, 비투비, ASTRO, 프리스틴, DAY6, VICTON, Apeace등 인기 케이팝 아이돌들의 등장에 팬들은 열광했다. 

2PM 준호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TRITOPS, NOUGHTYBOYS, A-JAX, 남궁민, 프리스틴 등이 참가하였으며 많은 팬들의 함성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글로 적힌 플래카드가 넘실댔다.

비투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가요, 드라마, 뷰티, 영화, 요리, 패션 등을 한 장소에 집결하여 폭넓은 연령층의 팬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남궁민

국내외의 아티스트를 포함한 출연자 60팀 3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빅톤

본 행사는 2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