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해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윤해영은 최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의 화보촬영에서 럭셔리하고 우아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윤해영은 누드톤의 레이스 원피스, 오프숄더 점프수트 등 다양한 의상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MBC ‘보고 또 보고’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윤해영은 그 후로도 ‘빅’, ‘너라서 좋아’, ‘총리와 나’,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코리아

브라운관을 통해 주로 볼 수 있었던 윤해영은 5월 연극 ‘선녀씨 이야기’에서 젊은 선녀씨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관객들과 직접 마주한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코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해영은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내실이 강한 배우로 단단히 다져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코리아

또한 윤해영은 연극 ‘선녀씨 이야기’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최수종 선배님과 선우용녀 선배님 모두 정말 따뜻하시고 애교가 많으시다.”며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극 중 딸, 아들로 나오는 후배 배우분들도 성품이 너무 좋아서 일하는 동안 큰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코리아

연극 ‘선녀씨 이야기’에서 어머니 역할을 맡은 윤해영은 자신의 어머니와 딸에 대해 “어머니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서 지금 딸에게도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것 같다”며 “나중에 딸도 가정을 이루고 예쁜 아이를 낳으면 건강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더 좋은 본보기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