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 시라이시 마이(24)의 두번째 사진집 "패스포트"(고단샤)가 1만부 중판이 결정되면서 누계 발행 부수 21만부를 돌파한 것으로 15일 발표되었다.

초판은 10만부. 올해 2월 7일 발매 전에 이미 2번 중판하였으며, 발매 첫주에서 10.4만부를 팔아 오리콘 랭킹 사상 여성 솔로 사진집 부문에서 최고의 주간 판매를 기록한 바가 있다.

그 후에도 매출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으면서 지난 달 초순에는 금세기에 발매된 여성 탤런트의 솔로 사진집으로 최다라는 20만부를 돌파했고 이번에 6번째 중판이 됐다.

Photo(C)講談社

발행처인 고단샤 판매 담당자는 "보통 사진집은 대체로 1개월 정도를 기준으로 매출이 가라앉지만 『 패스포트 』는 매상이 전혀 떨어지지 않고 어디까지 나갈지 미지수"라고 놀라워 했으며"시라이시 마이는 21세기 "사진집 여왕"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15일 현재 매출은 19.5만부(오리콘 집계)를 넘어섰으며 상반기 사진집 랭킹 1위는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