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SHOW!"(NHK BS프리미엄)에서 AKB48 그룹 총 감독인 요코야마 유이가 담당하는 코너 "요코야마 총감독의 화사한 상담실"의 5월 13일자 방송에 팀 8에서 활약하는 오구리 유이가 등장했다.

오구리는 "2만년에 한명인 미소녀"라는 애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항감도 물론 있었고, 부담도 많이 있었다"면서도 자신을 알리는 계기가 된 점을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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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 가졌던 솔로 콘서트에 대하여 오구리는 "춤,노래,토크를 혼자 해야 한다고 생각했을때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정작 끝난 뒤의 성취감이 너무나 대단했고, 특히 사시하라 리노가 도와준 세트리스트가 결과적으로 너무나 훌륭해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