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하마사키 아유미의 전국 투어 ayumi hamasaki 『 Just the beginnnig-20-TOUR 2017』의 첫날 공연이 13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이 투어는 하마사키 사상 최다 60회의 공연인 롱 투어로서 올해 19주년을 맞은 하마사키가 "20주년을 맞아" (Just the beginning-20-)이라는 생각을 투어 제목에 담고 있다.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첫날 공연은 무대 장식 및 기구,  영상 등 모든 면에서 정교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Photo From : https://twitter.com/ayu_19980408

또한 이번 투어는 3개의 파트로 나뉘어 구성하고 있는 점도 특징으로서 챕터 별로 무대 연출· 내용· 세트 리스트 등이 완전히 바뀌는 점이 관람 포인트이다.

 LIVE 공연 중에 관객들은 자유롭게 스마트 폰이나 휴대 전화로 촬영하여 Twitter 해시 태그 기고하도록 유도했다는 점도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