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13일 대구 동성로를 찾아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40분가량 프리허그를 하는데 약3000명 정도의 팬과 대구시민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다이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허그, 셀카, 악수, 하이터치 등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다이아 프리허그 이벤트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다. 다이아는 기회가 된다면 부산, 광주, 제주도, 강릉, 춘천도 꼭 가고 싶다는 말도 전했다.

사진 제공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한편 다이아는 13일 대구, 대전에 이어 14일은 인천, 수원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