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 46이 주연하는 니혼 TV의 연속 드라마 『 잔혹한 관객들 』(17일 시작)의 메인 비주얼이 공개되었다. 교실에 갇힌 여고생을 연기하는 멤버 21명 전원이 제복 차림으로 위쪽을 응시하는 수수께끼 같은 표현이다. 

이 드라마는 기획, 원작을 아키모토 야스시가 담당. 현대에서 머지 않은 가까운 미래를 무대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우선한 나머지 교사와 학생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학교의 교실에 여고생들이 갑자기 갇히게 된다.

Photo(C)日本テレビ

그리고 그 모습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전송되어 태블릿의 저편에 있는 생면부지의 관객들이 그들을 보고 있다.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관객들로부터 많은 『 좋겠어!』를 받는 것.

YouTube 니혼 TV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user/nittele)에서는 첫화 예고 영상도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