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신곡 "소원을 간직할 뿐"(31일 발매)의 뮤직 비디오(MV)는 폐교를 앞둔 초등학교를 찾아간 AKB 멤버들과 아동들의 사연을 다루고 있다.

시사회에서 MV를 시청한 마츠이 쥬리나는 "(MV를 보면서) 촬영 때를 떠올리며 가슴이 찡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MV는 지난 3월에 실제로 폐교한 하마마츠 시립 경산 초등학교가 무대로서 폐교 직전에 학교를 방문한 멤버들이 급식, 청소 등의 시간을 아동들과 함께 하며 노래도 함께 합창했다.

이 곡은 "제84회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쿠르" 중학교의 동아리 과제 곡으로서 센터는 미야와키와 마쓰이가 맡았으며 CD에는 올해 총선 투표권이 첨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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