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박가람은 지난 4월 28일 셋째 아들을 출산했고, 득남 소식을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알렸다.

박가람은 "우리 막내아들 #실로", "눈 뜬 실로" 등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동근, 박가람 부부의 갓 태어난 셋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동근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동근 박가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양동근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