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굿모닝 FM'에서 스페셜 DJ를 맡은 가수 신동이 출근 인증샷을 남겼다.

5월1일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출장을 떠난 홍디를 대신해! 오늘부터 이틀간 스폐셜DJ로 자리를 빛내는 동그리동동~~ 신동Dj!! 무려 6시 15분에 도착해 7시를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잠시 후에 만나요~~ #radio #mbc #굿모닝FM #신동 #입니다 #동그리동동 #아침디제이의 #자세 #여섯시 #십오분 #도착 #🙄 #슈퍼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얼굴을 잔뜩 찡그린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 재미난 모습이 담겨 있다.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공식 sns

한편 신동은 방송 일정과 휴가를 위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노홍철을 대신해 내일(2일)까지 스페셜DJ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