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아이치 현의 "LOVE 아이치 서포터스 아이치 홍보 대사"인 SKE48이, 오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 현 지사를 예방했다.

나고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SKE48은 2011년부터 아이치 현의 "LOVE 아이치 서포터스 아이치 홍보 대사"를 지냈고, 작년에는 많은 아이치 현의 행사 등에 참가했으며, 올해도 계속 더 적극적으로 아이치 현의 매력을 PR하고자 결의하면서 SKE48 멤버를 대표하여 스다 아카리 등 8명의 멤버들이 오오무라 지사를 예방했다.

면담에서는, 오오무라 지사에게 "SKE48이 헤세이 23년인 6년 전부터 "LOVE 아이치 서포터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헤세이 29년인 올해에도 힘을 내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사이토가 지사에게 "SKE48의 곡들 중에서 좋아하시는 곡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 아이 시테라불!』이 좋아요 좋아"라고 대답한 오오무라 지사는 즉석에서 콧노래로 후렴구를 부르기도.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SKE48 멤버들과 오오무라 지사의 면담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Photo©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