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7년 1월 한국 데뷔한 걸그룹 DREAMCATCHER(드림캐쳐)가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달샤벳이 소속된 해피 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드림캐쳐는 걸그룹으로는 드물게 강렬한 메탈 락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사진 : 라이브엔DB

그룹 명은 "침대 근처에 걸어 놓으면 악몽을 쫓아 버린다"는 미국 원주민의 주술품에 유래하며 "악몽을 걷어낸 꿈의 요정들"이라는 컨셉이다. 

데뷔 반년이 채되지 않은 상태에서 첫 일본 방문을 하게되는 드림캐쳐는 세계 최대급의 K-culture 페스티벌인 "KCON 2017" 출연 외에도 일본 최초의 프로모션 행사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 출연 정보

"KCON 2017 JAPAN"

개최 일자: 2017년 5월 20일(토)~21일(일)

회장: 마쿠하리 멧세 10:00개장/18:00종료 예정(M COUNTDOWN은 18:00개장/19:00개연 예정)

티켓: 지정석 전일권 11,900 엔(세금 포함)/ 지정석 3일권, 29,900 엔(세금 포함)/ M&G 패키지15,900 엔(세금 포함)/ 컨벤션 티켓 1,900 엔(세금 포함)

■ 관련 사이트

키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s://kissent.jp/

[Photo(C)Kiss Entertainment / Happyface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