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장현수 감독과 열애사실을 인정했던 배우 김혜선이 뒤늦게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열애설 보도 당시 영화 '완벽한 파트너' 개봉과 드라마 촬영으로 정신이 없었다"며 "반박기사가 나가면 장현수 감독에게 누가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김혜선과 장현수 감독은 지난해 11월 영화 '완벽한 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3년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혜선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