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X JAPAN의 요시키 (YOSHIKI)가 공연 티켓 불법 전매 문제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티켓 고액 전매 거래 문제 방지"를 요구하는 일본 아티스트와 단체의 공동 성명이 발표되면서 일본 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콘서트 티켓의 전매 문제에 관하여 요시키는 적극적인 지지의 뜻을 밝혔다.

올 여름에 개최되는 X JAPAN의 월드 투어 일본 공연 및  YOSHIKI 단독 디너 쇼의 선행 접수가 시작된 직후부터 고가의 불법 전매 티켓들이 속속 전매 사이트에 게재되면서 10배에서 20배 이상의 비싼 가격에 악성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YOSHIKI는 "저에게 라이브는 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주고 받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기회인데, 일부 분별없는 사람들의 행위로 인해서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려는 저의 사랑하는 팬들이 상처받는 것은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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