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잠시 '굿모닝 FM' DJ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스페셜 DJ들이 빈자리를 채운다.

배우 박건형이 26일 방송되는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건형은 노홍철을 대신해 오는 29일까지 스페셜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DJ 노홍철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3주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밝히며 촬영과 더불어 개인 휴가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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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홍철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 것"이라며 "박건형 씨를 비롯해서 오만석, 조우종 씨 등이 스페셜 DJ로 나설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