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조금례(반효정 분)는 천길제분과 계약하기 위해 찾아온 최정욱(김주영 분)을 만나 흡족해한다.

윤수인(오승아 분)과 김선우(최성재 분)는 공장을 살리기 위해 거래처들을 방문하며 고군분투하지만 번번이 문전박대를 당한다. 나아가 이전까지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해본 적 없는 김선우는 버럭 화까지 내고 만다.

한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애쓰던 중 윤수인과 김선우는 길에서 우는 어린 꼬마를 발견하는데...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3회는 26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