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01회에서 한채린(공현주 분)은 강상철(김민수 분)이 건넨 뺑소니 사고 전단지를 보고 깜짝 놀란다.

한채린은 사고 피해자와 강상철이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하던 중 피해자의 성이 은 씨임을 알게 되고 은방울(왕지혜 분)을 떠올린다. 한채린은 “내가 진짜 은방울 아빠를 죽인 거면 어떡하지?”라며 불안해한다.

나영숙(김혜리 분)은 은방울에게 돈봉투를 내밀고 은방울은 “이걸 왜 내미는 거냐? 아주 불쾌하다”고 말한다.

한편, 박우혁(강은탁 분)은 지친 마음에 해외지사로 나가려 하는데...

예고 캡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01회는 25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