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박하선이 임신 초기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시기를 확인하는 건 어렵지만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트윅스'에서 약혼자로 함께 호흡을 맞췄고, 드라마 종영 후 출연배우들과 만남을 갖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해 지난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류수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