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전문의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가족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치과 전문의 홍지호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이윤성은 두 딸과 함께 도시락을 싸들고 남편 홍지호가 근무하는 치과를 방문했다.

큰 딸 홍세라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 둘째 딸 홍세린은 "11살"이라고 각자 자신을 소개했고, 엄마 이윤성을 닮은 두 딸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윤성이 준비해온 '사랑의 도시락'을 개봉하자 홍지호는 "정말 수고했다"고 감탄했다.

방송캡처

이를 본 제작진은 "촬영한다고 이렇게 싸 온 거냐. 실제로는 아닌 거 아니냐"고 물었고, 홍지호는 "오늘 방송인데 이렇게 초라하게 싸왔네. 실제로는 이거보다 훨씬 더 잘 싸온다. 장가 잘갔어"라고 말해 아내 이윤성을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