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수인(오승아 분)은 자신을 소매치기로 오해했던 사람이 공장 사장 김선우(최성재 분)라는 사실에 놀란다.

이후 윤수인은 그의 뺨을 때린 일 때문에 해고를 당할까 걱정하지만 김선우는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윤수인은 김선우에게 사과를 하고 이에 김선우는 “그렇게 살면 스스로에게 좀 미안하지 않나?”라고 말한다.

한편, 봉제공장 일이 처음인 김선우는 직원들을 배려해 거래를 재조정하지만 잘린 공장장의 만행 탓에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1회는 24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