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R&B의 대부라 불리우는 스즈키 마사유키가 오케스트라 투어 『masayuki suzuki 30th Anniversary Special 2017 스즈키 마사유키 with 오케스트라 디 로마 』의 파이널 공연을 4월 19일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홀에서 개최했다.

이탈리아의 "오케스트라 디 로마"와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솔로 데뷔 32년째를 맞이하는 스즈키 마사유키의 기념비적인 콘서트로 평가를 받았다.

오케스트라 디 로마는 1990년에 설립되어 풀 오케스트라로 활동하는 동시에 앙상블과 실내 관현악단으로도 활동하면서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과 팝 뮤직, 재즈까지의 폭넓은 장르를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