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을 만끽 중인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KBS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필터가 어울리는 나라. 신들의 섬, 발리. 사진 여러 장 동시에 올리는 게 트렌드라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 아나운서는 발리를 배경으로 순백색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녀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현재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