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공연을 펼치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소감을 밝혔다.

15일 콜드플레이는 공식 트위터에 “서울 공연을 앞두고 영광스런 아침이다(Glorious mornig for Seoul Sho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을 선보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모습이 담겨있다.

콜드플레이(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맨, 윌 챔피언}는 지난 2000년 데뷔해 ‘The Scientist’, ‘Yellow’, ‘Politik’, ‘Viva La Vida’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다.

사진 : 콜드플레이 인스타그램

콜드플레이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단독공연을 개최하면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외국 가수가 이틀 연속 단독공연을 개최하는 건 콜드플레이가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