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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안관' 유창한 부산 사투리 비결? 감독, 주연배우 모두 경상도 출신

부산 출신, 김형주 감독이 부산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보안관' 예고편에서 보여준 주연배우들의 유창한 사투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형주 감독은 부산 북구 구포 출신이며, 이성민은 경북 봉화, 조진웅은 부산, 김성균은 대구 출신으로 공개된 1차 예고편과 2차 예고편에서 주연배우들이 모두 안정적인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이성민(대호 역)은 강렬한 눈빛으로 "니가 뭐를 잘못했는지 모르겠나?", "그게 가장 큰 잘못인 기라", "이기 클라스라는 기다"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조진웅(종진 역)은 이성민을 만나자 부드럽게 "실례지만 최 형사님 맞으시지예?"라며 자연스런 사투리 연기를 구사한다.

'보안관' 예고 캡처

또한 2차 예고편 속 김성균(덕만 역)은 진지한 눈빛으로 "니는 위험하니까 차에 가만히 앉아 있어라"라고 투박한 사투리 연기를 펼쳐, 주연배우들의 유창하고 안정적인 사투리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 출신 감독이 부산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는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 윤종빈 감독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 등이 있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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