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 46"의 인기 멤버인 이마이즈미 유이(18)가 13일, 컨디션 불량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지한다고 그룹의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됐다.

사이트에 의하면 "멤버 유이가 컨디션 불량으로 지난 주말부터 휴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의사로 부터 일정 기간 치료 및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라고 보고하며 "따라서 케야키자카 46활동을 당분간 쉬며 치료에 전념하도록 조치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Photo(C)Toshiki Aoyama

이마이즈미 자신도 "여러분께 "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면서 8일의 악수회 스페셜 이벤트에 몸살로 불참한 것을 사과하고 "몇달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좀처럼 좋아지지 않고 심신의 균형이 잘 잡히지 않는 날이 이어졌습니다 "라면서 연이어 "이런 상태로 일을 계속하는 것은 어렵다는 의사 선생님으로 부터의 휴식 진단을 받아 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