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초 중 고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할까. 중 고 때 사진도 올렸던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비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초등학생 이유비는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고,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젖살이 빠져 현재의 모습과 별반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가 과거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반박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에는 “모태 러블리💕”, “요즘 더 이뻐져서 성형했다고하는듯ㅋㅋ 지들보다이쁘면 다 성형했데ㅋㅋ”, “아이고 귀엽다ㅋㅋㅋ 이런 딸 낳으면 어떤기분일깡♡♡”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유비는 올해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앙큼한 스무살(가제)'(극본 고선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