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현빈과 강소라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을 관람했다.

6일 이 소식을 단독으로 전한 이데일리에 의하면 두 사람은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거나 주변을 의식하기보다 편안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사진 : 라이브엔DB

매체는 두 사람을 목격한 관계자의 말을 통해 “매니저 동행 없이 수수한 옷차림을 한 강소라가 직접 티켓을 수령했다”라며 “워낙 선남선녀이기 때문에 눈길을 끌었지만 평범한 연인들의 데이트였다”고 말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연예계 선후배로 처음 만나 그해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식석상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