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한국 상연 시 대히트를 기록했던 뮤지컬 "어쩌면, 해피 엔드"가 2017년 5월 19일(금)~5월 28일(일)까지 도쿄 이케부쿠로의 선샤인 극장에서 일본 초연이 결정되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 엔드"는 2015년에 한국에서 개최되 리딩 공연 직후, 일본, 미국 등 각국에서 라이센스의 러브콜을 받은 작품으로 올해 3월 5일까지 한국에서 상연된 공연은 연일 매진 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일본 공연에서, 주인공 올리버 역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SE7EN, 초신성의 성제, 그리고 U-KISS 탈퇴 후 첫 출연 작품이된 케빈으로 트리플 캐스팅 공연된다.

공식 홈페이지:http://www.shinswa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