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리포트] 드림캐쳐(DREAMCATCHER) 2번째 싱글 악몽 'Fall asleep in the mirror' 쇼케이스

[라이브엔 : 이지형 기자] 4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드림캐쳐(DREAMCATCHER :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악몽 3부작 중2nd Single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드림캐쳐는 초고속 컴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전 앨범과 병행하며 10일 만에 두 번째 앨범 안무를 완성했다면서 힘들지만 휘몰아쳐서 활동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드림캐쳐(DREAMCATCHER) 악몽 3부작 중2nd Single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 쇼케이스가 열렸다. (수아, 다미, 가현, 한동, 유현, 시현, 지유)

두 번째 'Fall asleep in the mirror' 앨범은 전작처럼 인트로, 타이틀, 발라드 넘버로 구성됐으며 타이틀곡 굿나잇(GOOD NIGHT)도 전작 타이틀곡 체이스미(Chase Me)와 마찬가지로 악몽의 이미지와 스토리텔링, 강한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특히 굿나잇(GOOD NIGHT)의 오르골 사운드는 전작 뮤직비디오에 사용됐다.

뮤직비디오 내용도 이어져 이번 뮤직비디오는 악몽 헌터 (조동혁)에게 수아-가현이 붙잡히고 시현-유현은 쉼없이 도망치고 지유-다미-한동은 수아-가현을 구조하기 위해 악몽 헌터를 거울 속에 가둔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드림캐쳐(DREAMCATCHER) 악몽 3부작 중2nd Single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 쇼케이스가 열렸다.

- 지금의 컨셉을 바꾸고 싶단 생각은 없었나요?

♥ 다미 : 지금 컨셉이 마음에 들어요. 독특하고 어두운 포스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으니까요. 나중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요.

♥ 지유 : 음악방송 특별 무대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로 상큼한 컨셉 무대를 보여드렸어요. 이렇게 이벤트 무대면 좋을 것 같고 아직까지는 지금의 컨셉을 유지하고 싶어요.

- 기억에 남는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 시현 : 어마무시한 에피소드인데 저와 유현이 깊은 산 속에서 도망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촬영본을 체크하니까 촬영이 안 된거예요. 감독님이 이런 적이 처음이어서 잘 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 국내외 사랑받는 드림캐쳐만의 매력은?

♥ 수아 : 무대 위 퍼포먼스 외 반전매력과 팬분들이 스토리텔링 해석 영상을 많이 만들어주시는데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 드림캐쳐의 목표/소원

♥ 다미 : 항상 여운이 남는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

♥ 시현 : 굿나잇 차트인이 목표예요

♥ 수아 : 저희 곡들이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데 록 장르를 대중적으로 바꾸고 싶어요

♥ 가현 : 올해 신인상 받고 싶어요

♥ 지유 : 점점 발전해서 한국 가요계에서 정상을 기록하는 걸그룹이 되고 싶어요

한편 이번 앨범의 수록곡 'LULLABY'는 "아침이 밝아와도 곁에 있어줘"라는 가사로 꿈에서 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첫 컴백무대를 마친 드림캐쳐는 앞으로도 휘몰아치듯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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