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열애 2주년을 맞아 축하 파티를 열었다.

3일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서울 모처에서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 수지 커플은 2015년 3월 열애 사실 인정 후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 : 라이브엔 DB

한편, 수지는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민호는 올해 안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