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중국 팬들과 함께 중국에 나무를 기부했다.

3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박해진의 데뷔 11주년을 맞아 중국 팬들이 나무 520그루를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박해진도 나무 6000그루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해진의 중국 팬들은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중국녹화기금회에 나무 520그루를 기부한 바 있다.

사진 : 박해진(라이브엔 DB)

한편 박해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촬영을 마치고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