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2일  AKB48 팀8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AKB48 팀8 전국 투어, 47의 멋진 거리에, 팀 8결성 3주년 전야제'를 개최했다.

 

여고생의 아련한 짝사랑을 주제로 한 뮤지컬 스타일의 촌극에서는 어려운 오디션을 통과한 멤버들이 세라복 차림으로 열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앵콜에서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첫 도전하여 "해비 로테이션"등 3곡을 선 보였다.

 

야마다 나나미는『 드럼은 어떻게 연습했나?』라는 질문에 『 호텔의 베개와 나무 젓가락을 사용하고 연습했어요 』 라고 눈물겨운 노력 과정을 밝혔다.

 

다카하시 아야메의 고별 인사

[Photo(C)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