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요시키가 6월 30일에 X JAPAN의 새 음반 (제목 미정)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금)22:00부터 심야까지 생방송된 니코 니코 채널 "YOSHIKI CHANNEL"의 특별 프로그램 생방송 출연 도중에 YOSHIKI는 갑자기 "6월 30일에 X JAPAN이 21년 만에 앨범을 발표합니다!"라고 발표하고 주위를 탄복시켰다. 그러나 "날짜가 바뀌어...만우절이야"라는 발언이 첨언되자 그 진상을 포함한 향후 동향이 아리송하게 만들었다.

 

 YOSHIKI는 최근 방송된 후지 테레비계 "메자마시 테레비"에 인터뷰 출연했을 당시에도 새 앨범의 제목은 "X JAPAN" 셀프 타이틀이 될 예정이라고 발언하면서 영화"WE ARE X"의 무대 인사는 현 시점에서 7월 오사카 공연과 가나가와 공연이 결정되고 있는 월드 투어에서 라고 예고했다.

 

만약 뉴 앨범이 6월 30일에 발매되면 1996년 11월에 발표된 "DAHLIA" 이후 21년 만의 오리지널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