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결혼을 준비중이다.

28일 '디스패치'는 이상우와 김소연 양측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6월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우와 김소연은 양가 상견례 이후 구체적인 날짜를 조율할 예정이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 연기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그후 드라마가 끝난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이상우는 지난 2005년 데뷔,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했다. 김소연은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