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열애설 부정 후 27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측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영상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한 건물의 지하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리고 서로 다정한 눈빛을 보내거나,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전 K STAR는 단독으로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 사진 : 방송캡쳐

이후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지난해 4월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현민은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강력계 형사 김선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백진희는 MBC 드라마 '미씽나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