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수인(오승아 분)에게서 최정욱(김주영 분)의 가정사를 들은 박순옥(박현숙 분)은 은근히 반대 의사를 내비춘다.

윤수인은 이에 최정욱와의 사이를 밝히지 못하고, 최정욱에게도 엄마의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이를 까맣게 모르는 최정욱은 윤수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우연히 이를 듣게 된 정세영(한유이 분)은 분노한다.

한편, 누명을 벗기 위해 목격자를 찾던 윤동철(이대연 분)은 가족들 몰래 흥신소장을 만나 돈 봉투를 건네는데...

▲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2회는 28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