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에서 젊음을 찾아주는 붉은 보석이라 일컫는 '링곤베리'가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북유럽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 설원에서 찾은 붉은 보석'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링곤베리'를 소개했다.

이날 한 피부과 전문의는 "베리 종류가 참 많은데, 링곤베리는 18세기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겨 먹어 퀸즈베리로도 불린다."라며 "링곤베리는 청정지역에서만 살 수 있고, 재배가 불가능한 100% 야생에서 자란다."

특히 "또한 링곤베리는 북유럽에서 자라는 열매로 영하 40도의 혹한을 견디고 약5~10년 만에 첫 열매를 맺는 신비의 베리다."고 소개했다.

▲ 방송캡처

이어 "건강과 젊음을 찾아주는 링곤 베리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있는데 그중 몸속 장수 유전자를 깨워주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하다. 이것은 노화를 억제해주는 단백질 효소인 시르투인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링곤베리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