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4월호를 통해 배우 윤진서의 활기찬 제주 리얼라이프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따뜻한 햇살 아래 진행되었던 이번 촬영에서 윤진서는 직접 사용하는 서핑 보드를 가지고 나와 서핑을 즐겼다. 파도가 없는 시간엔 요가와 명상, 산책을 즐기곤 하는 그녀의 실제 일상도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 해 도시를 떠나서 사는 삶, 파도가 좋을 때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 수 있는 삶을 위해 제주도로 거처를 옮겼다.

▲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그녀는 “서핑을 시작한 후 낙관적이 됐어요. 아무리 고민이 많고 힘들어도 파도가 오면 다 잊어요. 돈도, 명예도 별로 욕심나지 않고요. 그냥 지금 이렇게 서핑할 수 있는 게 행복하니까.”라는 말로 제주도에서의 삶과 서핑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한편, 윤진서는 지난 1일 개봉한 로맨스 영화 ‘커피 메이트’의 ‘인영’ 역을 맡아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가구 디자이너 ‘희수’ (오지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 사진제공 : 코스모폴리탄

배우 윤진서의 빛나는 미소와 소탈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