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정세영(한유이 분)은 박 의원 아들과의 선을 거부하다 급기야 자살시도를 하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선 약속 취소에 박 의원은 격노하고 정재만(김승욱 분)이 추진하던 계획은 위기에 처한다.

최정욱(김주영 분)은 시장에서 손님과 시비가 붙은 윤동철(이대연 분)을 도와주게 되고, 윤동철은 감사의 표시로 그를 박순옥(박현숙 분)의 국밥집에 데려간다.

한편 최정욱을 본 이영선(이현경 분)과 박순옥은 그와 윤수인(오승아 분)과의 관계에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데...

▲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1회는 27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