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5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 체육관에서 패션 축제" 제24회 도쿄 걸즈 컬렉션 2017SPRING/SUMMER"(이하:TGC)이 개막한 가운데 일본의 톱 모델인 나카죠 아야미가 퍼스트 런을 장식했다.

 

빨간 가죽 재킷에 검정 치마를 배합한 스타일로 등장한 나카죠는 환호 속에 쿨한 표정으로 압권의 아우라를 풍기며 당당하게 런웨이를 걸었다.

 
 

"일본의 여성 문화를 세계로 "라는 테마로 2005년 8월부터 매년 2회 개최되는 패션 축제 "TGC"는 이번 24회째를 맞이하며  "Female Hero"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상징하는 비주얼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아티스트 아마노 요시타카가 담당했다.

 

[Photo(C)TOKYO GIRL COLLECITON 2017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