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배틀트립’에서는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주제로 씨스타 소유와 다솜의 라스베이거스 여행기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주 배우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배우 이기우와 이이경은 “화려한 라스베이거스에 맞서 전혀 다른 캐나다의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강력한 여행기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 대표 협곡인 존스턴 캐니언에서 1급수 청정수를 직접 마시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때 묻지 않은 캐나다의 대자연을 소개했다.

이어, 로키산맥의 절경과 영화 007 시리즈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스키, 대자연과 세련된 도시가 어우러진 캘거리까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여행기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들었다.

▲ 사진 제공 : KBS

특히,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을 맞이해 국립공원, 역사 유적지, 해양보존 지역까지 무려 200여 곳 이상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여행 가능하다는 꿀팁까지 공개하며 판정단들의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는 후문.

대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으로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든 이기우&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는 25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