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정세영(한유이 분)은 최정식에게 의도적으로 윤수인(오승아 분)네 집안의 아픈 과거를 들려준다.

최정욱은 윤수인을 만나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하지만 여전히 윤수인은 최정욱(김주영 분)과 거리를 두며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또 윤수인은 인천을 찾은 최정욱의 어머니 덕에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되고 최정욱의 어머니는 윤수인에게 한 식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친다.

한편, 정재만(김승욱 분)은 선을 보지 않겠다는 정세영을 다그치며 그녀와 대립하게 되는데...

▲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0회는 24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