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될 SBS 일일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6회에서 정모아(김민서 분)는 자신이 빚이 많아서 도망간 호스티스 장미라는 오마담의 말을 믿을 수 없다.

한 남성은 오마담에게 내가 아는 장미와 다르다고 말하고 이에 오마담은 홍명숙(차화연 분)에게 더 결정적인 증거를 요구한다.

오마담은 정모아 앞에 정모아의 지장이 찍힌 차용증과 정모아의 위조여권을 내민다.

한편 고민하던 정모아는 자신 때문에 강남구(박선호 분)의 가족들이 큰 곤란을 겪을까 걱정되어 조용히 그들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 예고 캡처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6회는 2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